V 짜1 왜 사진찍을때면 V 자를 그리게 될까? 앞에 카메라만 다가오면, 나도 모르게 슬그머니 올라가는 V 자 손가락 두개.... 예전 사진 찾아보면 V자가 절반 이상 ^^; 이게 남한테 피해를 안주면 그런데로 괜찮은데 단체 사진때 뒷사람 얼굴을 가린다던가.. V자의 방향때문에 위치만 이상하게 맞으면 콧구멍 파는 모양새의 사진도 있더이다..^^* 이 유래를 영국의 수상을 지냈던 위스턴 처칠이 창시자라고 하는데 저도 동의 합니다. 2차대전 당시, 독일의 무수한 공격을 받고도 연합군의 중심에서 대항을 주도하기도 했던 윈스턴 처칠은 항상 어디를 가던지 손가락으로 'V' 마크를 그렸습니다. 바로 우리가 승리한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였던 'Victory'의 이니셜이었죠. 그 때 전쟁에 관여하고 있던 많은 나라 뿐만 아니라, 전쟁소식을 전하던 각 나라의 신문에.. 2023. 1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